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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이니 큰돈이 들어도 치료한다
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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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
공동저축을 크게 쓰는 건 다시 생각한다
무거운장갑 14시 57분 뒤 마감
오래 키운 반려견의 큰 수술비를 부부 공동저축에서 쓰자고 한다

결혼 전부터 제가 키운 강아지가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어요.
최근 큰 치료가 필요해졌는데 비용이 1천만 원 넘게 든다고 합니다.

저는 12년 가까이 함께 산 가족이라 가능한 치료는 해주고 싶어요.
남편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집 마련하려고 모은 공동저축에서 이렇게 큰돈을 쓰는 건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합니다.

치료를 해도 앞으로 얼마나 더 함께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점도 부담된다고 하고요.
저한테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가족인데, 또 부부가 같이 모은 돈이라는 것도 맞아서 고민됩니다.

여러분이라면 공동저축을 써서라도 치료하시겠어요?
아니면 부부의 미래를 위해 큰 지출은 다시 생각하시겠어요?
#본심 #반려견수술 #공동저축 #반려동물가족 #부부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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